스페인 - 해외여행 9 구엘 공원, 플라멩코
8편에 이어서 카사 비센스 건물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듯하다. 구엘 공원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다. 건물 자체는 역시나 놀랍지만 볼만한 건 많지 않다. 놀이 공원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보면 디테일이 엄청나고 비교할 수 없이 고급스럽다. 공원에 계단에 물이 흐르는데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과 비가 왔을 때 고였다 내려오는 물이 공원 전체로 흐른다. 공원 전체의 식물에게 자동으로 물을 공급해주도록 되어 있다 한다. 그리고 도마뱀이 무척 많다. 그래서 인지 날벌래, 파리, 모기는 단 1도 안보인다. 이것도 의도적인건가? 사진 촬영 실패;; 실제로 보면 아주 예쁜 무늬로 되어 있는 난간 가장자리에 의자 겸 추락 방지 구조물이 있는데 당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는 걸 실패했나..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