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책을 추천한다면
표지만 봐도 뭔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책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중요한 건 이 표지인데요/저는 이미지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표지가 예쁜 책이 좋더라고요.하지만 마냥 예쁘다고만 해서 책을 고르지 않습니다.표지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용이 별로이면 구매할 수 없습니다.이렇게 서두에 표지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책의 표지가 흥미를 유발하기도 하지만,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표지 이기 때문입니다.(정말 좋은 표지 디자인이 아닐 수 없어요!!!!)표지디자인 하신 분 정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그러하기에 이 책을 다 읽으신 후 표지를 다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난 다음에 좋았던 책은 구매하는데요, 이 책은 독서 후 제가 구매한 책중에 하나입니..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