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9. 11:52ㆍTokkiSea/Tokki
표지만 봐도 뭔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책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
중요한 건 이 표지인데요/
저는 이미지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표지가 예쁜 책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마냥 예쁘다고만 해서 책을 고르지 않습니다.
표지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용이 별로이면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서두에 표지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책의 표지가 흥미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표지 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표지 디자인이 아닐 수 없어요!!!!)
표지디자인 하신 분 정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그러하기에 이 책을 다 읽으신 후 표지를 다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난 다음에
좋았던 책은 구매하는데요, 이 책은 독서 후 제가 구매한 책중에 하나입니다.
책을 읽었던 건 책이 출판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는데요.
그때 당시 제가 좋아하는 책 유투버 [겨울서점]에서 겨울님이 이 책에 대해서
흥분하면서 이야기하셨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ㅎㅎ :)
그때 제 기억으론 이 책의 이름은 스포 하지 마세요 이런 느낌으로
겨울님이 한번 이 책을 소개하고,
그 이후에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반응을 보신 후 또 관련 내용으로
이야기하셨던 게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반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당연한 거죠 ^^)
개인적인 후기는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_+ 싶은!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아래, 책의 표지와
좋았던 문장들을 남겨둡니다.
책을 읽으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책을 보기 전에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글과 몇 장의 사진이
내가 이 책을 볼지 말지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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