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2)
-
보라보라 (타히티) 해외 여행 - 6
5편에 이어 가게 이곳 저곳 또 다녀본다. 이 나라는 흑진주가 많이 생산되서 잘만들어진 고가 진주 이외에도 조금 흠이 있거나 눈물 진주 등 나름 잘 만들어진 진주는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구멍 뚫어서 은으로된 고리까지 달고도 3만원정도다. 물런 지금은 가격을 모르겠다. 모양이 영 안좋은건 판매용 코코넛 오일 병에 넣어서도 판다. 우리도 양껏 사왔다. 저 아저씨는 한국 여자 연예인의 남친이라는데 ㅋㅋ; 글쎄... 동네 카페에도 가본다. 해산물 껍질 재털이 향이 매우 달콤한 8잎 티아레 꽃 국화로 쓰고 있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비슷한 꽃이 피는 플루메리아(러브하와이안) 와는 좀 다르다. 보라보라는 이제 끝났다.. 바이바이~~ 보라보라~~ 소형 기내에서 음료 서비스 한잔 ㅋㅋ; 다시 타히티 - 파페에..
2021.03.11 -
보라보라(타히티) 해외 여행 - 4
3편에 이어 오래 지난 2013년 4월 여행 스토리 예전에 운영하던 블로그 글을 모두 가져오고 나머지 스토리를 추가로 쓴다. 이번 편 부터는 상세한 내용들이 나온다. 여행을 선물로 드릴분은 동행인에게 비밀로 하고 같이 가시면 더욱 재밌어 하실것 같다. 현재 코로나 19 때문에 여행 가는 건 문제없어도 다녀오면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 계속적인 재택근무하시는 분은 다녀오셔도 괜찮지 않을까 하다. 5성급 호텔 식사인 만큼 배 터지도록 먹는다. 달콤하고 달달하고 달달하고.... 아.. 고추장.. 빵이라도 고추장에 찍어먹고 싶다. 검은색 가오리다. 크고 작은 별이 지나가는 것 같다. 가오리 꼬리에는 맹독성 가시가 있으니 아주아주 조심해야 한다. 호텔 내부 바다 호수나, 액티비티에 가봤을때는 꼬리의 가시는 모두 제..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