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해외여행 5 - 바르셀로나 근처 Tossa de mar
4편에 이어 역시나 모험을 좋아하는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들어가기 전 무작정 해변도로를 달리다가 재밌어 보이는 마을로 내려가 보기로 한다. Tossa de mar 라는 곳인데 우리나라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다. 그런데 유럽 쪽에서 꽤나 유명한 관광지인 것 같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곳저곳에 각종 공방, 기념품 가계도 엄청나게 많다. 돌로 만들어진 성도 있는데 저런 이상한 조그마한 문도 있다. 너무 맛있어서 먹기 전 사진을 까먹었다. 사실 기대를 안 했던 터라.... 랍스터가 들어간 빠에야인데 맛이 기가 막힌다. 잘 구운 토스트 빵도 같이 있다. 짠데 아주 맛있게 짠 그런 맛이고 랍스터의 향도 엄청 많이 난다. 재미있게 놀고 바르셀로나로 들어간다. 바르셀로나 숙소 근처에 차량 반납 차고지..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