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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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 (타히티) 해외 여행 - 5
4편에 이어 지난 2013년 4월 다녀온 보라보라 스토리 기존 운영 중이던 블로그에서 글을 복사하고 추가 스토리를 씁니다. 보라보라 섬 타히티의 여러 섬 중에서 가장 영롱하고 아름다운 섬일 것이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라고 보이는 곳이 티히 티(따이 띠) 본섬이고 수도는 파페에테다. 섬 크기는 제주도의 반보다 조금 크다. 비행기로 2시간 정도 날아가면 외쪽 상단의 보라보라 섬이 나온다. 보다시피 주변에 가볼만한 섬이 많다. 그 작아 보이는 보라보라 섬도 엄청 크다. 맨 위쪽에 보이는 공항 활주로를 보면 예상된다. 더 확대해보면 얼마나 많은 리조트, 숙박시설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1픽셀 정도 되는 점을 찍으면 내가 지냈던 40평짜리 방갈로 숙소쯤 될 것 같다. 르 메르디앙과 그 위 포..
2021.03.11 -
해외 여행 - 타히티 보라보라 여행 - 2
1편에 이어 우리도 예약한 방갈로 숙소들이 보인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또 노래를 불러준다. 행복한 꿈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려나 보다. 5성급 호텔 호텔 내에 바닷물 유입/배출 형태로 해서 막고 산호초 가꾼 작은 바닷물 호수가 있을 정도로 대형 리조트다. 숙소로 가기 위한 다리 우리는 최대한 바다 쪽으로 끝까지로 잡았는데 풍경도 좋고 다 좋은데 너무 멀다ㅠㅠ; 카페. 환영 음료 대화가 안 통하지만 호텔 소개 받고 몸짓으로 대화하면서 각종 서류 작성한다. 숙소의 침대.. 울퉁불퉁한데 엄청나게 푹신하고 좋다. 샤워실은 문이 없다. 세면대. 방갈로내부에서 바다로 향하는 문과 다이빙대가 연결되어 있다. 욕조는 따로 ㅋ; 앞쪽 문을 열면 바다가 보인다. 우리가 위치한 곳이 보라보라 본섬을 두르고 있는 띠 같은..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