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해외여행 2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2021. 4. 21. 10:45Lift Story/Overseas to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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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스페인 광장

 

 

 

 

 

 

 

어딜 가던지 건물이 멋지다.

나도 저런집 한 칸만 있었으면 좋겠다.

아래 길가에 사람들이 앉아 있다.

건물이 얼마나 거대한지 알 수 있다.

 

많이 보던 노란 리본..

왜 걸려 있는걸까.

 

 

꼬맹이 원피스

 

 

 

 

기억도 안나는 안주와 시음용 맥주로 저녁을 보낸다.

 

 

숙소 바로 앞 광장에는 특이한 구조물이 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방문

이곳을 방문하면 먼저 주차할 때

뭔가 발레파킹을 해줄 듯하는 사람이 와서는

주차 관련 이야기와 2유로를 달라고 한다.

절대 주지말자

그냥 차 댈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켜만 준다.

우린;; 당했다.

 

 

 

 

 

이쁘게 천장을 잘 만들긴 했다.

근데 비는 들어오겠다.

 

 

성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높은 위치에 있긴 하나 보다.

 

 

 

자개 같은 걸로 만든 무늬

 

 

창살 무늬 또한 대단하다.

 

 

천장도 그냥 만들지 않았다.

실제로 보면 그냥 벽면도 엄청난 무늬들이 있다.

 

 

 

 

 

로봇(??) 콘셉트도 있다;;

 

벽면, 천장 등 어느 하나 똑같은 게 없고

볼 때마다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다.

 

 

이건 실제로 보면 정말 경이롭기까지 한다.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세세한 조각과

무늬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

 

 

 

보는것 마다 새롭지만 짧게 본다 해도

다 보는데만 많은 시간이 걸린다.

 

 

 

 

스테인드 글라스

 

 

 

 

계단도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다.

 

 

 

돌바닥도 마찬가지

 

 

정원을 도는데도 1시간 이상 걸린다.

 

하루 잡고 왔는데도 이미 내 발바닥은 기능을 상실해서

통증이 엄청나다.

 

 

 

 

기념품 가게가 나름 괜찮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돌하르방을 사듯

속리산에서 등안마기 같은 거 사듯 하진 않다.

솜씨 좋은 장인이 궁전 내부에 있는 무늬들을 흉내 내서

만든 제품들도 있다.

 

 

 

 

스페인에 왔다면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은 필수이지 않을까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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