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7. 15:06ㆍLift Story/Overseas to Travel
5편에 이어서
바르셀로나는 기본적으로 길거리부터가 다르다.
까사 아마뜨예르(Casa Amatller) : 아마 틀러라는 사람의 집이었다.
카사 바트요
가우디 건축물을 보러 갔지만
나란히 멋진 건물이 연속으로 있다.
다른 건물도 정말 특이하고 잘 만들었지만
카사 바트요는 저렇게 만들수나 있었나
생각할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실내에는 엘레베이터가 있고
위아래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유리는
꼭 바다속같은 느낌으로 표현되고
반자동 창문 나무 커튼이 있고
천장 꼭데기부터 햇빛이 내려와서
자연광을 비추는 부분들이 있고
각 방의 굴뚝이 옥상에 나와 있는데
굴뚝 조차 매우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아래는 카사 밀라
역시나 가우디의 건축물이다.
이 외에도 많은 건물들이 있다.
우리의 일정 7일만으로는 자세히
찾아보기가 힘들다.
카탈루냐 광장 : Plaça de Catalunya
역시나 가우디가 만들었다.
비둘기가 몇천마리 있는것 같다.
비둘기 관리하시는 분이 계시다.(나홀로집에 2가 생각이난다.)
우리나라도 이런 풍경을 생각하고 비둘기를 도심에 들였을까?
우리나라 도심 청소부 닭둘기랑은 많이다르다.
너무 많은 유명한 명소가 있다 보니
다시 이름을 찾아보는 것도 힘들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스럽게 생긴
성당(교회?)이 아주 많다.
한 곳 한곳 다 둘러보고 싶지만
천천히 걸어가면서 우와~ 우와~~ 하면서 지나간다.
특이한 피아노, 트럼펫? 나팔?ㅋ;, 기타
같은 걸로 버스킹 해주시는 악단을 만났다.
한곡 6~8분씩 3~4곡이나 듣고 간다.
계다가 CD 도 한 장 사간다.
그만큼 재밌고 신나는 연주와 노래를 불러주신다.
신기한 건축물들을 구경하다가 해변까지 왔다.
사우 타데 야 공원
오리가 원래 그랬었나? 바닥의 풀을 뜯어먹는다.
풀을 뜯어다 줘도 받아먹는 반려 오리 같은 녀석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공원 옆이 동물원이었단다.
;; 못 가봤네...
7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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